안녕하세요 만화의 리뷰입니다. 저는 리뷰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적기때문에 이 웹툰이 별로라고 싶으신분들은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골라서 보시면 됩니다. 오늘의 주제는 드라마, 로맨스, 순정 장르의 인기웹툰인 "악녀의 남주님"이라는 웹툰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웹툰은 수위가 조금 있는 만화이므로 주의부탁드립니다.
이 인기웹툰의 주인공이름은 여성으로 유니페 마그놀리아라는 귀족여성이며 시대는 판타지 세계입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잘다루는 정령들이 있으며 주인공은 물의 정령사입니다. 힘은 강한편이 아니지만 편균적인 힘이 되므로 사수로 사람들을 치유하는데 직업을 가지고 있죠. 이 유니페는 요즘 인기 있는 빙의된 주인공이며 그녀는 빙의자 답게 미래의 일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빙의된 곳의 남자주인공이름은 이시드인데 유니페는 어느 한 파티장에서 술에 취해 남자주인공을 원나잇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 다음날 자신이 왜 이시드와 자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술꽐라로 인한 여주인공이 파렴치하게 원나잇으로 끝내자 돌려서 말하지만 이시드는 그런 우니페를 놓치지 않아 결국은 둘이 사귀게 됩니다.
원래 이시드의 예정되어있던 여자친구는 라엘이라는 여자였지만 둘이 만나기 1년전이었던 유니페가 먼저 사귀게 되어버려 여주는 이시드와 1년만 사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유니페는 성격이 즉흥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이어서 즐거움을 유발하는 상황들이 많이 연출됩니다.
이시드는 학창시절부터 유니페를 눈여겨 보아왔지만 자신이 불의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힘이 너무 막대해 어머니까지 불태워버린 일이 있어서 자신의 힘을 두려워 하고 있었죠. 그래서 자신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거리를 두며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말을 트며 지냈던사람은 황태자였으며 자신은 황가와 가까운터였던지라 황태자와는 어린시절부터 교우하며 지내왔습니다.
황태자는 당시 라엘과 약혼을 한 상태였지만 바람둥이로 라엘의 마음을 헤집어놓는 역할을 하고 있었죠. 황태자는 라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만 바람을 핀 이유는 황제가 약점을 만들지말라는 강요에 라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을 숨기기위해 바람을 펴왔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라엘의 마음은 이미 걸레조각이 되어있었고 유니페의 조언에 힘입어 파혼을 하게 되죠.
라엘은 학창시절부터 유니페를 집착스러울정도로 따라다녔습니다. 이유없이 친해지고 싶어 했지만 유니페는 미래의 일을 다알고 있는 빙의자였기에 라엘과 가까워지면 자신의 악녀였던 미래와 가까워질것이라고 생각해 라엘에게 거리를 두게 되죠. 하지만 마음이 약하고 외모지상주의인 유니페는 결국 적극적인 라엘에게 두손두발들게 됩니다.
나중에는 이시드와 라엘이 유니페와의 시간을 쟁취하기위한 대적관계가 되며 함께 마물을 퇴치하러 가기도 하면서 이런저런 사건이 일어납니다. 유니페의 여행과 이시드와의 러브라인이 재미있게 어울려있는 순정웹툰으로 인기있는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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