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화의 리뷰입니다. 오늘의 웹툰는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순정 웹툰이며 이름은 "녹음의 관"입니다. 이 웹툰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 41화까지 나온 인기 판타지 순정웹툰입니다. 차가운 남자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만화주인공의 이름은 란 로미아 드 라치아 이며 라치아 공작과 결혼한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계모의 딸이며 공작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유니타프였습니다. 그녀와 계모는 유니타프를 타박하면 핀잔을 주곤 하는 학대 당하는 어린시절을 보내오게 만들었죠. 어느날의 사고로 남주가 여주에게 떨어져 사고를 당하게 되고 여주의 몸에는 이 이야기를 적은 작가가 그녀의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원작에서는 그렇게 죽을 운명이었던 란은 작가가 빙의 됨으로써 새삶이 시작되게 되고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남주를 아카데미로 멀리보내버리고 4년후 공작과 계모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4년만에 재회하게 된 남주와 여주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유사타프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합니다.
파산직전에 부채가 상당한 공작가문을 위해 미래의 예산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빚을 탕감하고 부를 올리게 됩니다. 고용인들과의 관계도 우호적으로 변하고 가문을 일으키는 모습들을 보며 그녀는 사용인들에게 신뢰감을 쌓게 되죠. 남주도 자신에게 대하는 모습이 변한 그녀를 보며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녀의 능력을 보며 감탄하게 됩니다.
그녀는 부모님들의 죽음으로써 자신이 가주자리에 오르기 위합니다. 남주는 아직 미성년자였고 남동생은 아직 너무 어렸기 때문이죠.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반지안에는 그 가문을 지키는 대정령이 깃들어있었으며 그반지는 혈통만이 낄수 있는 가문의 보물이었습니다. 혈통이아닌 여주의 가주자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우성을 쳤고 그그녀는 그앞에서 보란듯이 그 반지를 끼게 됩니다.
대정령의 이름을 알고 있었던 여주는 반지의 반발을 잠재우며 대정령을 만나게 됩니다. 대정령은 그녀를 읽는자라고 불렀으며 알고보니 그녀는 자신이 쓴 소설이 아니었고 이세계를 읽는 자였던 것이었죠. 자신이 가주직을 맞고 남주에게 성인이되면 가주직을 넘기고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자신의 평탄하고 안정된 미래를 위해 한 약속이었죠.
가주직을 맞은 그녀는 일을 수월하게 하며 가문에 반하는 가신들을 모두 죄를 캐내어 죄를 내리며 물갈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수월한 외모를 가진 여주에게 황태자는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서 그녀에게 호감을 표하게 되는데 남을 믿지않고 신뢰하지 않던 남주의 마음은 조금씩변해가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됩니다. 잔잔하지만 변화해가는 남자주인공을 보며 츤데레같은 남주는 이 웹툰를 보면서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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