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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최신 로맨스 웹툰 만화 추천 순위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안녕하세요 만화의 리뷰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순전 로맨스웹툰인 최신웹툰을 추천 드립니다. 이 로맨스웹툰은 현재 35화까지 연재되었으며 빙의 웹툰이지만 로맨스웹툰에 초점을 둔 최신웹툰으로  순정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로맨스웹툰의 이름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입니다.

여주의 이름은 리플리로 빙의자입니다. 빙의가 되고 깨어난 여주는 다른 로맨스웹툰들과 비슷하게 자신이 빙의된것에 대한 확신을 찾죠. 리플리는 빙의되기전 소설속의 존재감없는 조연이었으며 백작지위를 가지고 있는 금수저가 보장된 캐릭터였습니다. 그녀는 그런 자신의 현실에 쾌재를 호소하는 코믹한 장면도 연출합니다. 원작소설의 여주의 파티에 초청이 되고 그녀는 그녀의 파티에 가게 됩니다.

그 파티에서 술을 즐기다 레드썬이 되어버리고 일어나보니 나체의 남성과 침대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제로니스 드 잉글리드로 공작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소설의 집착남주였죠.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없었던일로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남주는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인물은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냉철하고 잔인한 남주였기에 없었던 일로 만들기는 쉽지않았죠.

그전날밤의 파티에서 그녀는 남주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을 해주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그는 그녀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습니다.그는 자신에게 태클을 거는 귀족은 멸문을 시키며 여자에게도 가차없었으며 자신에게 질척거리는 여성은 수도원에 보내버리는 냉철함의 대인이라고 할수 있었죠.그래서 여주는 원작의 여주와 이어주기 위해 만남을 갖게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이를 바라보던 남주는 눈치를 채서 불쾌해 하지만 속으로는 여주의 그러한 행동에 상처를 입게 되죠.

여주와 원작의 여주가 절친한 사이가 되고 친구는 그녀를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게 됩니다. 그런 그녀는 더더욱 원작의 여주였던 친구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날 친구가 곤란한 고백을 받게되고 거절을 해도 스토커와 같은 집요한 남성의 행동으로 인해 그를 떨궈내는 계획을 세우기로 하죠. 그계획에는 남주의 도움이 필요했고 남주는 그녀의 계획에 탐탁치 않게 승인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주는 친구와 연애하는척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그런 그와 친구의 모습을 바라보던 여주는 자신이 그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질투에 의해 파티장에서 살가운 그들을 향해 이 계획은 무효야!라며 소리를 치게 됩니다.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그는 티는 잘안나지만 질투를 하는 그녀를 보며 기뻐하고 그로 인해 그들의 공식적인 연애가 발각되며 그들의 급속 약혼이 진행됩니다. 여주는 밀고 남주는 당기는 집착남의 로맨스웹툰을 찾고 있다면 이 최신웹툰을 추천합니다.